Hagurosan Saikan
(쓰루오카시 지정 유형문화재)
‘산노자카 언덕’을 다 올라가면 구 케조인(華蔵院)이 있습니다. 예전에는 수행자를 위한 30여 채의 숙소가 있었지만, 메이지 시대에 신도와 불교가 분리되며 유일하게 하구로 사이칸 만이 남겨지게 되었습니다. 현재는 참배객을 위한 기도 장소 및 사찰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으며, 하구로 야마부시들이 ‘겨울의 입산수행’ 을 할 때의 기도 장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.